모리 미술관

미술관

모리 미술관은 롯폰기힐즈의 중심인 모리타워의 53층에 위치하고 있는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술관’이다. 통유리가 둘러싼 구조로 도쿄 시내가 한눈에 보이기 때문에 전망대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세계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비롯하여 모리 미술관의 이념인 ‘현대성’과 ‘국제성’에 맞는 사진, 건축, 디자인 등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예술의 일상화’를 테마로 직장인들이 퇴근 후에도 미술관을 즐기도록 오후 10시까지 문을 열어둔다. 롯폰기에 위치한 국립신미술관, 산토리 미술관과 지도상으로 삼각형을 이루고 있어 ‘롯폰기 아트 트라이앵글’이라고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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