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탄 신주쿠점

백화점

이세탄 신주쿠점은 연간 방문객이 약 3,000만 명에 이르는 신주쿠 최고의 백화점이다. 1886년 지금의 아키하바라에 문을 연 이세탄 백화점은 1936년 지금의 신주쿠점을 개장한 후 본사를 이곳으로 이전했다. 이세탄 백화점의 50% 이상의 매출이 신주쿠점에서 나오며, 도쿄에서 가장 먼저 명품 신제품을 출시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폭탄 세일 기간에는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본관과 맨즈관 파크시티로 나뉘는 이세탄 신주쿠점의 남성 전용 백화점 '맨즈관'은 남성 패션의 모든 것이 갖추어져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또한 지하 1층 식품 매장에는 일본 국내외의 다양한 디저트샵이 몰려있으니 한번 들러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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