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이토야

대형 팬시점

Ginza Itoya는 1904년 개업한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문구 전문점이다. 문구의 성지로도 불리며 , 건물 앞에는 이토야의 상징인 커다란 빨간색의 클립을 볼 수 있다. 2015년 6월 지하 1층, 지하 12층의 층마다 다른 독특한 컨셉을 지닌 건물로 리뉴얼 오픈하였다. 3층에서는 1,200여 종의 필기구를 시험 삼아 써볼 수 있으며, 7층에서는 1,000종류가 넘는 종이를 취급, 4층에서는 직접 속지와 표지를 골라 세계에서 하나뿐인 노트를 제작할 수도 있다. 또한 12층에 있는 카페, 레스토랑에서는 11층에서 수경재배한 채소를 사용한 음식을 맛볼 수도 있다. 리뉴얼과 함께 긴자 이토야는 문구 쇼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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